728x90 전체 글49 AI를 각자 쓰는 팀은 AX를 도입한 걸까? AI 협업 · 프로젝트 회고AX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잘 와닿지 않았다. 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AI로 일하는 방식을 바꾼다는 뜻이라고 한다. 그런데 설명을 들어도 여전히 궁금했다.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각자 AI를 사용하면우리 팀은 AX를 도입한 걸까?요즘 많은 사람이 그렇게 일하고 있지 않나. 그렇다면 평소의 AI 활용과 AX는 어디에서 구분되는 걸까? 이 질문을 내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입해봤다.1. 기획의 대부분을 AI가 제안했다최근 프로젝트에서 나는 처음부터 상세한 기획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이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던졌고, AI가 기획 방향을 제안했다.나는 제안을 읽고 선택하거나 수정 의견을 전달했다. 그러면 AI가 선택한 방향을 구체화했다.. 2026. 10. 9. SSH chmod 600으로 해결한 권한 오류: 공개키 인증과 Linux·macOS 파일 권한 이해하기 SSH 접속이 막혔는데, 원인은 내 Mac에 있었다최근 Mac에서 Ubuntu 서버에 SSH로 접속하다가 이런 오류를 만났다.Permissions 0644 for '/Users/apple/.ssh/id_rsa' are too open.It is required that your private key files are NOT accessible by others.This private key will be ignored.Load key "/Users/apple/.ssh/id_rsa": bad permissions해결은 한 줄이었다. 서버가 아니라 개인키가 있는 내 Mac의 터미널에서 실행했다.chmod 600 ~/.ssh/id_rsa다시 접속하니 문제가 해결됐다. 그런데 궁금해졌다. 왜 600일까? 644.. 2026. 9. 14. Flutter를 이해하기 위한 7가지 핵심 원리 최근 Flutter의 핵심 원리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는 7가지 질문을 다룬 글을 읽었다.질문 자체는 익숙했다. setState, BuildContext, Key, 상태 관리처럼 Flutter를 사용하다 보면 한 번쯤 접하게 되는 개념들이다. 하지만 막상 “왜 필요한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가?”라고 물으면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이번 글에서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7가지 질문을 기준으로 Flutter의 핵심 원리를 공식 문서와 함께 다시 정리해 보려고 한다.1. setState()를 호출하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보통은 “setState()를 호출하면 화면이 다시 그려진다”라고 설명한다. 방향은 맞지만 정확한 설명은 아니다.setState.. 2026. 9. 1. 앱 링크 다시 보기: Universal Links, App Links 그리고 Deferred Deep Link 아키텍처 Android Install Referrer와 iOS의 한계, Airbridge 구조 비교까지2023년, FE 개발자로 활동하기 전의 나는 Android App Links와 iOS Universal Links 설정 과정을 각각 정리했었다.당시 공부했던 내용은 이후 협업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백엔드 개발자와 앱 내부 경로를 맞출 때도,앱링크가 안된다고 했을때도, 도메인 설정을 이야기할 때도, 앱 링크의 구조를 알고 있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큰 힘이 되어주었다.그때는 앱 링크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렵고 가치 있는 일이었다.2023년 Android App Links 설정 기록2023년 iOS Universal Links 설정 기록그리고 시간이 지난 2026년, 다시 앱 링크를 설계하면서 생각.. 2026. 8. 25. 기획부터 Figma 문서화까지, 바이브 코딩으로 완성한 PoC 개발기 이 글은 바이브 코딩으로 웹 목업을 제작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Flutter 구현과 Figma 문서화까지 실제 프로덕트 사이클을 한 차례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요즘 개발 분야에서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라는 말을 자주 접한다.자연어로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고, AI가 생성한 코드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가는 방식이다. 몇 번의 프롬프트만으로 그럴듯한 화면이 만들어지는 모습은 분명 인상적이다.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려면 조금 다른 질문이 생긴다.바이브 코딩은 빠르게 데모 화면을 만드는 단계를 넘어, 실제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서도 유용할까?이번 PoC에서는 이 질문을 직접 확인해 보기로 했다. 기획과 디자인을 함께 진행하며 웹 목업을 만들고, 검증된 결과를 Flu.. 2026. 8. 20. 로그인된 크롬이 AI의 손이 됐다: ChatGPT 데스크톱 앱을 사용해야하는 이유 요즘 ChatGPT 데스크톱 앱을 쓰면서 가장 크게 체감한 변화는 답변의 품질이 아니라 ‘실제로 일을 끝내는 범위’다.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연결하면 ChatGPT는 별도의 테스트 브라우저가 아니라 내가 평소 사용하는 크롬의 열린 탭과 로그인 세션을 활용할 수 있다. 화면을 읽고, 필요한 항목을 찾고, 클릭하고, 입력하고, 여러 탭의 정보를 비교할 수 있다.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로그인된 브라우저가 곧 AI의 작업 환경이 된다.로그인이 필요한 순간, AI는 더 이상 문 앞에서 멈추지 않는다웹 자동화가 답답했던 가장 큰 이유는 로그인 이후의 화면을 다루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Google Analytics, 관리자 대시보드, 사내 도구처럼 공개 검색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정보는 사용자가 직접 열어 보여줘야.. 2026. 8. 19.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